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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8륜 트레일러 / 광란의 90분 폭주
최진사댁
2014. 7. 26. 08:37
미 택사스 주 댈러스에서 노숙자인 버니스 윌슨[42세]이
패스트 푸드 식당 주차장에 세워 둔
목재 운송 트레일러 트럭을 훔쳐타고 광란의 질주를 하였다.
기사가 뛰어내리기 전에 뒷 바퀴의 브레이크를 작동불능시켜
타이어는 마모되다가 불이 나고 떨어져 나갔다.
목재에도 불이 옮겨 붙어 40분이나 연소되었다.
여러 대의 경찰차가 추격했으나 그는 90분간을 폭주했다.
경찰들은 추격중 다섯 발의 실탄을 발사했으나 버니스는 살아남았다.
광란적이고 정신병자적인 폭주였지만
기적적으로 다친 사람은 스클 버스 탑승 어린이 한명 뿐이었다.
그는 경상을 입었다.
트럭은 막다른 골목에 접하자 비로서 정지했다.
버니스는 99년형을 받았다.
재판정에서 그는 별다른 양심의 가책을 보이지 않았다.
출처 : 黃金붕어의 낚시人生
글쓴이 : 황금붕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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